안녕하세요
뇌 과학 강의를 처음 접하면서 첫 수업땐 용어를 몰라서 졸았습니다. 하지만 횟 수를 지날 수록 귀 기울이게 되고 용어를 찾아보게
되고, 박문호박사님의 강의 중에 나오는 짧은 문단과 용어들을 익히면서 내 어깨에 `옷걸이`가 생기고 그게 그냥 흘려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뇌에 기억이 되면서 공부를 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해는 하는게 아니라 오는 것이다`라는 것을 듣고 단순히 강의중에 말씀하시는 것 같지만, 저는 앗!! 했습니다.
그동안 수업도 이해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 처럼 보통인 사람들은 `뇌 과학`이 이질적으로 멀리 느껴지던 것이 친숙하게 다가오게
하는 박문호 박사님의 강의 방식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보통 시민들이 과학을 멀게만 느끼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관련이 있는 사람들만 과학쪽으로 가까이 한다면 이제는 좀 더 시민들한테 가깝게 다가오는 방법으로 운영되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어본 사람들이 다시 강의 개설요청을 한다는 건,
한번 만 듣기엔 아직은 먼~ `뇌 과학`이고 좀 더 듣고 알아가고 싶다는것으로 생각합니다.
내년도 강의 계획에 한번 더 심사숙고 하여 주셔서 저녁반 개설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장인, 주부, 학생, 타지역 모든 분들이 모든 일과를 끝내고 또 다시 공부를 하러 시간을 내어서 올 수 있는 시간입니다.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문호 박사님의 뇌과학 강연은 (사)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에서 운영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특정단체(법인)가 운영하는 강좌개설에 대한 문의는 위 법인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박문호 박사님의 뇌과학 강의 개설이 계획되어 있지 않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