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대구의 한 병원 마당에 심긴 72그루의 사과나무, 이것이 우리 개량종 사과의 시작이었습니다.
미국인 선교사 우드브리지 존슨이 심은 이 작은 묘목들은 대구를 대한민국 사과의 상징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상승하며 지난 30여 년 사이 사과의 주산지는 대구에서 경북 북부를 지나 이제 강원도 고산지대까지 이동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따른 한반도 작물 재배지의 북상 현상과 생태계의 변화를 기후농학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광수 교수와 함께 정밀한 데이터로 분석해 봅니다.
○ 주 제 : 1℃의 변화, 80㎞의 대이동
○ 일 시 : 2026. 04. 11.(토) 14:00 ~ 15:00
○ 장 소 :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나래홀
* 장소와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강 사 : 서울대학교 스마트시스템과학과 김광수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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