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스포츠과학 특별전 승리공식 사이언스 방문하였습니다. 타지역에서 대전을 여행중이였고,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을 찾아 방문하였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규모도 크고 체험 가능한 시설들이 많아 교육적이고 유익했습니다.
단, 마지막에 스포츠과학 특별전에서 기념품 이벤트를 참여했으나 안내요원 여자분이 혼자 앉아 계셨는데, 참여자들에게 짜증적인 언행을 보여 불편했습니다. 사람들이 설문조사를 참여하려고 qr코드를 찍으려 가면 신경질적이게 설문조사부터 하고 줄을 서라는 등 엉뚱한 안내를 하고, 설문조사와 sns참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도 괜한 짜증을 내는 등 불친절을 마주하며 마무리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싶다가도 안내요원분이 좀 더 성숙한 분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금으로 의미있는 행사가 이뤄지는 건데 그 안내요원으로 아쉬움이 크네요.
안녕하세요.
국립중앙과학관 스포츠과학 특별전 담당자입니다.
먼저, 스포츠과학 특별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 국민생각함에 제기하신 민원(2024.05.26.)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해당 민원은 스포츠 과학 특별전의 전시완주 이벤트와 만족도 설문조사 과정에서 나타난 운영요원의 응대 태도(불친절)에 관한 것으로 이해되며, 이에 답변드립니다.
관람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운영요원에게 명확하게 주의를 주고 서비스 재교육(친절교육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산업기술팀 담당자(042-601-7866)에게 연락주시면 성심을 다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